데이비드 차 선교사 초청, 복음동산교회 온라인 부흥회

종교의 시대는 끝났다! 생명에 본질을 붙잡자!

노크로스에 위치한 복음동산교회(박기석 담임목사)가 “교회다움”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화)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9회에 거쳐 온라인 부흥집회를 개최한다. 부흥회 첫째 날인 29일 집회에서 캄 선교회를 섬기는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부흥’이라는 재목으로 설교했다.

차 선교사는 하박국 3장 2절 말씀을 인용하여 “기독교인은 부르심으로 살아가야 하나 깨어있지 않으면 생존 모드로 아무 생각 없이 살게 된다. 종교가 아닌 생명의 본질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생존이 아닌 부르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교회가 바이러스 감염에 온상지 취급을 받아 예배 도중 구청 직원이 들이닥쳐 제한 인원을 확인하는 등 중국 지하 감옥에서나 볼 수 있는 기독교 탄압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허락하신 건 분명한 이유가 있다. 기독교만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도 1,000년 만에 문을 닫았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이제 종교의 시대는 끝났고, 종교화된 교회도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르심에 순종하는 새로운 길은 두렵고 낯설게 느껴지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께 인생의 주권을 내어 드리고, 주님이 이끄시는 데로 살아가기를 결단해야 한다. 세상은 비판과 자기 비하를 우리 마음에 심어 넣어 하나님에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만드나, 속지 말아라! 좌로 우로 치우치지 말고, 팬데믹 상황에 더욱 하나님의 음성에 이끌려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녀가 돼라”고 당부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서울 강남역에서 위치한 KAM(Kingdom Army Ministry) 선교회 대표로 팬데믹 이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라이브로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7월 27일부터 4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차 기도회 기간 동안 매일 1만 명 이상이 접속하여 4억 원 이상의 헌금이 모였다. 제5차 기도회는 10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기도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복음동산교회 온라인 집회 스케줄

9월 29일 데이비드 차 선교사 부흥 (KAM 선교회), 10월 6일 박종기 목사 기도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저자), 10월 13일 이창호 목사 찬양과 예배 (버지니아 인터내셔널 갈보리 교회) , 10월 20일 지용훈 목사 말씀 사랑(뉴욕의 거리.전도자), 10월 27일 박종민 목사 구제와 삶 (토론토 십자가 교회), 1월 3일 김영대 선교사 선교 (캄보디아 선교사), 11월 10일 이지훈 목사 전도 (부곡순복음교회 담임), 11월 17일  양충만 목사 소그룹 활성화 (창원왕성교회 담임) , 11월 19일 김대환 목사 새가족(덕천제일교회 담임), 12월 1일 강대형 목사 회개와 교회 (수지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의전화 : 박기석 목사 404 – 454 – 2447

복음동산교회 주소: 5575 Buford Hwy Norcross GA 3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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