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 카운티 도서관은 새로 단장한 웹사이트 출시를 앞두고, 13일(월) 미국 유일의 K-12 학년을 위한 온라인 개인지도 플랫폼 ‘Paper’ 출시를 발표했다. 풀턴 카운티 측은 이전에 CARES Act 자금을 통해 Fulton County Board of Commissioners에서 승인한 디지털 리소스의 향상을 위해 이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튜터는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좁혀 교육적 형평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격을 갖춘 교사와 함께 동급 최고의 실시간 온라인 학습이 제공된다.”고 밝히며 “학생들은 에세이 리뷰 및 기타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Paper는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풀턴 카운티 도서관 카드 번호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