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민주당 상원 후보 AAPI와 선거운동 벌여

12월 31일(목) 오전 10시 포사이트 카운티 AAPI (Asian Americans & Pacific Islanders)는 존 오소프 민주당 상원 후보와 만남을 가졌다.

행사에는 조지아 상원의원 heikh Rahman, Carolyn Beaudoux, Michelle Au, Marvin Lim, Daniel Black, Zarah Karinshak 등 민주당 선출직 의원들이 참석하여 존 오소프 후보 지원 연설을 했다. 

지역 주민들 약 200명이 참여하여 조지아가 미국의 앞날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친구, 친지들과 함께 조기투표와 결선투표에 투표하러 갈 것을 다짐했다. 오소프 후보는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단독으로 40분 동안 일일이 인사하고 사진을 찍으면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소프는 이민자였던 어머니의 신념을 얘기하며 “인종과 계층에 상관없는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말하며 “1월 5일 투표해서 무료백신이 공급되고 병원이 널싱 홈에 resource 가 공급할 수 있도록 민주당후보들에게 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소년을 위한 학자금 융자(student debt loan relief) 법을 통과시키고, 직업교육을 강화시켜 조지아가 경제발전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하며 한인 커뮤니티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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