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샬롬대학 봄학기 개강한다.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 산하 시니어 샬롬대학이 2월 3일(수)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수그러지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학기 수업은 유튜브와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샬롬대학을 담당하는 고순석 목사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수업을 진행할 수 없으나 선생님과 임원들이 직접 장비와 물품을 구입해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루속히 대면으로 만나 뵙기를 바랐다.

이번 학기에는 ‘생활의 영어’와 ‘말씀과 운동’ 과목이 신설되었다. 생활의 영어는 더글라스 쿡 교수가 강사로 실생활에서 필요한 대화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말씀과 운동은 성경 말씀과 스트레칭 운동을 접목시킨 새로운 도전의 수업 방식으로 고순석 목사는 성경 말씀을 김설희 강사는 스트레칭을 강의한다.

봄학기 기간은 2월 3일부터 5월 19일로 과목은 스마트폰(김창현), 워십댄스(장응선), 피아노(권정은), 시사뉴스(손유의), 성경이 읽어지네(홍영혜), 장구와 민요(유순형), 탁구교실(권영래), 크로마하프(고순석 목사), 오카리나(신혜경), 색소폰(이석희 ), 영어회화(Doug Cook), 난타(김미경), 노래방(유병일),라인 댄스(김마리아)이다.

문의: 이정숙 권사 770-265-1231, 고순석 목사 843-209-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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