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트럼프 행정부 인사 28명, 중국, 마카오, 홍콩 입국 금지

중국 외교부는 20일 성명을 통해 중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중국의 움직임에 책임이 있는 미국 정부 인사 28명에게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포함된다. 

중국 외교부는 이들과 그들의 직계 가족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이 금지되고,  이들과 관련이 있는 회사와 단체도 중국에서의 사업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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