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직원 1명의 코로나19 양성반응 판정으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단된 민원 서비스를 3월 2일(화)부터 재개한다.
민원 업무는 사전 예약에 한해 이루어지며 ‘영사민원 24’ http://consul/mofa.go.kr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그러나 공관이 폐쇄된 기간 예약자에 한해 사전 예약 없이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폐쇄 기간 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주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영사관 측은 코로나19 관련 민원실 운영 조치 방침을 발표하며 방문시 개인위생 및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주기를 당부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