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아더 “문화, 어린이를 파괴하려고 설계되고 무기화 되었다” 경고

유세프 목사 “사탄은 우리의 아이들을 속이기 위해 오버타임하고 있다”

존 맥아더 목사는 문화가 “체계적으로 설계”되고 “아이들을 파괴하기 위해 무기화 되었다”고 경고하고 “주님의 양육과 훈계로” 자녀를 키우지 않는 부모를 하나님께서 심각하게 심판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선 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목사인 맥아더는 지난 주말에 한 설교에서 “오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우리 문화에서 계속되고 있는 끔찍하고 죄 많고 비참하고 사악하고 부패한 영향력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이다.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아이들과의 전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문화는 아이들을 파괴하기 위해 무기화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고 체계적으로 설계되었다.”

로 대 웨이드 사건 이후 낙태로 6,250만 명의 아기가 “태내에서 학살”되었다고 맥아더는 말했다(로 대 웨이드 사건은 헌법에 기초한 사생활의 권리가 낙태의 권리를 포함하는지에 관한 미국 대법원의 가장 중요한 판례이다. 연방 대법원은 여성은 임신 후 6개월까지 임신중절을 선택할 헌법상의 권리를 가진다고 판결하였다. 설명 출처: 위키백과). 또한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그들은 우리의 세상에서 반기독교적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동은 공립학교에 보내져서 신을 반대하고, 반그리스도, 반 성경을 의제로 삼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다시피, 이 나라와 우리나라를 이끄는 정치인들은 성적인 자유, 동성애, 성전환자주의의 압력 아래에서 아이들을 파괴하는 법을 만들고 있다. 그 욕망은 그것을 정상으로 만들고, 증오 표현을 했다는 혐의로 반대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이다. 조직적 인종 차별주의와 인종 사기꾼의 거짓말이 대학과 교회의 이데올로기를 지배한다.”

목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소셜 미디어, 빅 테크닉이 “말 그대로 아이들을 파괴하는 것들을 퍼 나르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아이들은 모든 악의 세력에 의해 가차 없는 공격을 받고 있으며 무방비 상태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파괴적인 것들을 퍼뜨리고 있는 사람들이 제한 없이 그것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무방비 상태이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부모가 그들을 인신매매범에게 팔 때, 디즈니사(Disney Corporation)가 트랜스젠더 캐릭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악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유혹할 때. 부모가 지성인 듯 자녀에게 성 정체성 옵션을 제공할 때, 그들은 아이들을 소돔과 고모라의 벽 너머 8~10피트 아래로 던져버리는 것이다. 아이들은 지금 폭행을 당하고 있다.”

맥아더는 주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도록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책임이라고 맥아더는 강조하며 “한 세대가 의로움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 줄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하나님이 심판하신다”고 강조했다.

맥아더는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어린아이들에 대해서 하나님께 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녀들이 우리에게서 태어났지만, 그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기르고,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 되게 하려고 헌신해야 한다. 그것은 주님의 양육과 훈계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다.”

바나리서치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10대와 청년의 31%가 “시간과 세대에 따라 도덕의 옳고 그름은 변한다”에 “강하게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8년에는 25%에 불과했다. 바나의 이전 연구에서 Z세대는 “진정한 최초의 ‘포스트 크리스천 ‘세대”로서 성경적 세계관을 고수하는 비율은 4%에 불과했다.

기독교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업계를 떠나기 전에 “Glee”, “The Voice”와 같은 주요 음반사들의 공연 및 쇼에서 성공적인 보컬 코치로 일한 가수 키라 폰타나(Kira Fontana)는 최근 세속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의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어두운 것”이라고 말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가사의 내용을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도덕하고 어둡고 반예수적이다. 그 방향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진 노래와 동영상의 비율을 보기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것이 우연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지지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듣는이 비기독교적인 콘텐츠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문지기들이 있다.”

“그것은 우리 지역 사회를 독살하는 것과 유사하며 우리 아이들은 매우, 매우, 매우 파괴적인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도시에서 일하면서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았고 그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 LA는 이 행성의 커뮤니케이션 센터이다. 다른 나라에 가면 여전히 로스앤젤레스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정말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사람들은 할리우드에서 나오는 것을 ‘오, 그건 그냥 오락이야’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 젊은이들의 정신과 영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교회는 다음 세대에 진정으로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 어둠에 맞서야 한다.”

최근에 목사이자 작가인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는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교회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의 몸이 성경적 진리를 고수하지 못하면 그 결과가 후대에 치명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정은 1위, 교회는 2위, 학교는 3위이다. 학교가 아이들을 상대로 비기독교적인 것들을 주입한다고 해도 가정과 교회에 힘이 있으면 그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교회가 그 문제에 외면하거나, 문화와 동조할 때 아이들은 혼란스러워한다.”

유세프는 사탄이 아이들을 속이기 위해 “오버타임을 하고 있다”며, “이 말이 무섭게 들린다면 그때는 우리의 아이들과 그들의 마음에 울타리를 치고, 성령으로 인봉할 때이기 때문에 나는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들은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의 자녀를 미워하며, 매일 매분마다 그들에 대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탄과 싸우기 위해서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출처]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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