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단체장들 8.15기념식과 코리안페스티벌 준비 모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는 23일(금) 오후2시 8.15기념식과 코리안페스티벌을 앞두고 한인 단체장들과 준비모임을 노크로스에 위치한 애틀랜타한인회관 도서관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 회장, 김상국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 이홍기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조용준 월남참전용사회 회장, 김기수 라이온스클럽 회장, 황혜경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장 김학규 흥사단 대표, 임군자 난클럽 대표가 참석했다.

단체장들은 주요 안건인 8.15 기념식 행사와 코리안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중요한 사항을 논의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8월 15일(일) 개최될 8.15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는 기념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9월 24일(금), 25일(토) 양일간 개최될 코리안페스티벌은  24일 오후 6시 전야제가 시작되며 패션쇼와 트릇 별잔치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둘째 날인 25일은 오후 1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노래자랑 한마당, 가족한복 패션쇼, 웅변대회 국악한마당, K-POP 경연대회, 어린이 노래자랑, 궁중의상 패션쇼, 쥬니어 미스,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 이은경과 알프스 요들 친구들이 참가해 요들 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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