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다음세대-중독? 내가?

유스와 청년들을 위한 영상 생각하는 다음세대 Thinking next generation

재목: 중독? 내가?

안녕하세요 청년여러분. 우리는 정신적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중독에 빠졌다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독에 대해 한번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너무나 잘았었던 프로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는 자신에게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명 가까이 되는 여성들과 외도를 하게 되어 전 세계가 엄청난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의 행실이 알려질 때 우즈는 마약성분의 신경제를 과다 복용하거나 과음을 하고 다음 날 자신이 차 안에서 왜 거기에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그는 심각한 약물과 알코올 중독에 빠져있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가지고 있던 중독은 유명한 사람들에게 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도 올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그리고 자신의 지위와 명예를 높이기 위해 일을 쉬지도 않고 하는 일 중독, 아니면 스마트폰, SNS 중독, 골프에 빠져서 주말만 되면 골프장에서 살다시피 하는 골프 중독, 그 외에도 정말 여러가지의 중독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중독에 빠질까요?

인간은 죄성이 있기에 즐거운 쾌락을 맛볼 때에 절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아담과 하와.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이스라엘이 국가가 세워지고 타락했을 때에 그들 모두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죄는 늘 육체-중심적이며, 물질적이며, 쾌락적이며 자기중심의 이기주의적입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지었던 죄는 (창세기 3:6)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중심의 삶에서 내가 중심이 되고 나의 쾌락과 정욕으로만 계속해서 쉴새없이 원한다면 눈에, 입에 달콤하고 맛나기에 점점 더 그것을 찾게 되고 거기에 빠지는 것이 중독이 되고 나의 하나님보다 더 찾고 사랑하게 되어 우상으로 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중독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중독에 빠져 있다면 나는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입니다. 내 중 심의 삶을 살고 내가 원하는 것만 찾고 거기에 빠져있어서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과 원하지 않으시는 것을 지금 나는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24. 26, 28절에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자신들의 지식으로 자신의 쾌락과 정욕을 만을 바라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지 않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정욕의 어두움에 내버려 두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내버려 두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자신들의 정욕에 빠져 음란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타락에 빠져있자 그냥 그렇게 내 버려두셨다고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 된 것입니다. 그분의 음성도 듣지 못하고 내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이 계시지 않음이, 그리고 아예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빠져 있는 것이 바로 중독입니다. 중독이란 하나님이 내 마음에 계신지 안 계신지도 전혀 모르는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님께 먼저 회개함으로써 내 영이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11 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바로 내가 성령을 통해 회개하여야 합니다. 나의 중독에 빠졌던 과거를 회개하고 이제는 께끗이 씻음 받아 무너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청년여러분 너무나 편리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도 변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만약 내가 중독에 빠져 있다면 그리고 내가 중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항상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십시오, 기도하며 말씀 보며, 교회에서 대면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우리는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십니다.

Previous article실로암한인교회-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Next article5분 말씀백신-복 있는 인생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