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주립교도소에 한인들의 사랑을 전합니다”

8월 16일(월)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이은자 부회장과 이창우 본부장은 웨어주립교도소(Ware State Prison)의 마이클 플린 목사와 에드위나 존슨 슈퍼바이저에게 5,000장의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와 프리즌미니스트리(박동진 선교사)가 후원했다.

웨어주립교도소는 1,600명의 재소자와 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에드위나 존슨 부교도소장은 어려운 펜데믹 상황에도 지속적인 한인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션아가페의 홈리스 사역은 중단되었으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미션아가페는 11월 ‘사랑의 점퍼나눔’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사랑의 점퍼 행사에 기도와 후원으로 참여를 당부했다.

후원 문의 : 제임스 송 770-900-1549,  이창우 404-790-8683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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