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부흥’ ‘교계의 일치와 화합’ 미기총 남부지역 사역 방향 제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남부지역 본부는 22일(수) 기자회견을 열어 미기총을 소개하고, 제22회기 남부지역의 사역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부증경회장 최낙신목사, 남부공동회장 장석민목사, 미기총 제22회기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  북한재건위원회 남궁전목사, 노후대책위원장 박광수 목사가 참석했다.

최낙신 목사는 “미기총의 설립 목적은 미주 지역 교계의 일치와 협력, 화합, 선교, 봉사, 연합사업에 뜻을 두어 한인 이민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이민 목회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장석민 목사는 “미기총 남부지역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알리바바 텍사스 지역이 포함된다. 이 지역 교회협의회와 교회의 활성화를 위해 교협의 행사 후원 및 개 교회의 발전과 성장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 이를 위해 강사 초청, 세미나, 목회자 교육 등을 통해 교회의 미래성 정립과 성장을 도모하겠다 ”고 밝혔다.

 제22회기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는 전화로 인사를 나누며 미기총의 정체성 확립과 다음 세대에 비전을 제시하는 미기총의 방향성을 전했다. 

이 목사는 “미기총의 정체성 확립과 결속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각 교협과 교단, 단체를 섬기겠다. 청교도의 정신을 되새기는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고, 세대 간의 격차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 시기에 결속되고, 소통할 수 있는 일을 도와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The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merica)는 1997년 미주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초교파로 설립되어 미주 한인교회의 일치, 화합, 선교, 봉사, 연합 사역을 위해 24년 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미주지역 125개의 교회협의회와  130개의 케나다 남미 지역의 교회협의회의  일치와 화합을 목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미기총 제22회기 임원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 △지역공동회장 동부: 이재덕 목사 서부: 진유철 목사 중부: 이성철 목사 남부: 장석민 목사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 △지역총무 김영천 목사 △서기 최해근 목사 △부서기 샘신 목사 △회계 김영천 목사 △부회계 박정호 목사 △감사 장석진 목사

미기총 남부지역 임원 △남부증경회장 서삼정 목사, 최낙신목사 △남부공동회장 장석민목사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 △북한재건위원회 남궁전목사 △노후대책위원장 박광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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