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변할 수 있다” 시네마엔 바이블-씩스틴 블럭

진행: 민효식 전도사, 김미아 리포터

오늘 영화는 16 block입니다 영화의 내용이 뉴욕시티의 16브록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영화의 내용이 전개된다 

나이도 많고 진급도 남들보다 느린 뉴욕시 경찰인 잭 모슬리는 술꾼에 의무적으로 일하는 사명감 없는 경찰이다. 어느 날 상사의 명령으로 재판 증인으로 채택된 에디를 법원까지 데려다주는 임무를 맡는다.

에디는 경찰이 연루된 비리 사건의 증인으로 법정에 서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 에디를 죽이려는 건 잭의 동료 프랭크였다. 프랭크는 에디를 죽이려 하고, 잭은 동료 경찰이 연루된 사건으로 인해 에디를 죽이는 일에 동조해야 할지 고민한다.

잭 본인도 비리 경찰이었기에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결국, 잭은 정의를 위해 싸우기로 결심하고, 에디를 경찰 동료들의 총격으로부터 보호한다. 결국 잭은 에디를 빼돌리고, 본인이 비리 경찰 사건의 증인으로 법정에 선다. 

People can change…

사람이 변하기는 쉽지 않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라고 했다.

내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라도 주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회개한다면 오늘 영화의 주인공인 잭처럼 변할 수 있다. 

항상 우리는 남 탓을 먼저 한다. 그러나 나는 과연 남의 눈으로 봤을 때 좋은 사람일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내 자아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살아갈 때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 있다.

내가 복음 안에서 변했다면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현재와 미래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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