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둘루스지회 송년파티 “내 일터가 나의 사역지입니다”

기독실업인회협회(Connecting Business Marketplace to Christ) 둘루스지회(회장 곽용식)의 ‘송년파티’가 11일(토) 오후 5시 쟌스크릭에 위치한 ‘더 스텐다드 클럽(The Standard Club)’에서 열렸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파티는 둘루스지회 지회원들과 초청받은 지인들이 참석해 CBMC를 소개하고, 기독실업인으로서의 비전과 사명을 각인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김선식 KCBMC 총연이사
인사말을 전하는 곽용식 회장
조영배 KCBMC 중부연합회 사무총장

행사의 사회는 김선식 KCBMC 총연이사가 맡았고, 곽용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영배 KCBMC 중부연합회 사무총장은 CBMC의 창립 유례 및 비전과 사명을 소개했다.

비전스쿨 수료증 전달식은 지난 6월 19일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 비전스쿨 과정을 수료한 헬렌 김, 박화실, 하윤선, 김미아, 이일순, 정비호, 조세핀 정, 이수연, 이숙경 씨에게 전달했다.

사명을 노래하는 임성규 씨

임성규 씨는 “기독실업인으로서의 사명을 잊지말자는 의미로 이 노래를 선정했다.”라며 ‘사명’을 축하송으로 불렀다. 

기도하는 지회원들

식사 후에는 하윤선, 이일순 지회원의 간증 및 초대 손님 소개,  퀴즈, 선물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BMC 둘루스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송년파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기독실업인으로서의 사명을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 CBMC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으로 기독교 사업가와 전문인들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사명자로 일터를 선교지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FAIT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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