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령의 불을 사모하라” 원로목사회 2월 월례회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회장 윤도기 목사) 2월 월례회가 1일(화) 지저스센터교회(민바울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의 인도는 백진현 목사, 대표기도 유지화 목사, 설교 민바울 목사, 특별기도 정광현 목사, 축도 표모아 목사가 맡았다.

민바울 목사

민바울 목사는 ‘불꽃같은 성령이여 내게도 임하소서’(출 3:1-5)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까지 찾아오셔서 애굽으로 내려가 백성을 해방 것을 명하시고 계획과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하셨다. 하나님이 불같은 성령을 모세에게 부어 주셨기에 바로왕도 항복시킬 수 있었다.

이세상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을 깨닫고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눈으로 사람이 아닌 사람뒤에 역사하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냉냉한 우리 마음에 성령의 불이 임하면 모세처럼 80세 고령의 나이에도 하나님의 파워가 임하는 기적이 나타난다. 

2022년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로 불같은 성령이 임하여 가정과 이웃,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정광현 목사

정광현 목사는 한국교회와 미국교회의 영적 각성, 대한민국과 북한의 복음 전파, 원로목사 회원들의 건강,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한편, 윤도기 목사는 “원로목사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는 민바울 목사에게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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