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을 돕습니다” 애틀랜타미주다일공동체 한인회에 후원금 전달

애틀랜타미주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지원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고운 원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의 취지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과 정성을 담은 인도적 차원의 후원금을 전달 위함입니다.”라며 “비록 작은 금액이라도 온정을 보내서 침략을 받아 어려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보내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긴급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2002년 8월 8일 조지아 주 정부 등록증을 받고 법인을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다일공동체 전세계 빈곤아동과 취약계층 사역을 위한 모금활동 전개해 오고 있으며 미국 내 사역으로는 다운타운 홈리스 밥퍼사역 지원과, 지역사회 원조 사업, 어려운 한인가정 구제사업, 청소년 교육 및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의 사역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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