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에 동참

애틀랜타 한인단체들의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노숙자 사역을 펼치는 미션아가페 (회장 제임스 송)가 12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지원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날씨에 삶의 터전을 등지고 고국을 떠나야 하는 피란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애틀랜타한인회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구호 기금 모금을 시작했고, 미주동남부한인회(최병일 목사),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 등 많은 지역 단체들이 기금 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FAITH4

Previous article“2차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난민 위기”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듣는다
Next article내년부터 서머타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