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베다니교회 입당감사예배 “믿음과 기도로 완공된 브니엘 성전”

슈가힐에 위치한 아틀란타베다니교회(남궁 전 목사)가 ‘브니엘 성전’ 완공을 축하하는 ‘입당감사예배’를 20일 주일예배에서 드렸다. 

‘브니엘 성전’은 2009년 완공된 체육관을 350,000달러의 예산으로 재정비한 성전으로 현존 구조체를 예배실에 맞는 기능으로 개조 보수했다. 

입당감사예배에서 양재신 장로는 새 성전에서 예배하는 기쁨과 감격을 나누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와 기쁨을 새 성전에서 얻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남궁 전 목사는 ‘잘 하였도다’(마 20, 21, 29) 제목으로 설교했다. 남 목사는 “브니엘 성전은 교회 25주년을 맞아 하나님이 개입하신 믿음과 기도의 프로젝트였다. 환경과 상황이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이 일을 추진했을 때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셨다. 

오늘 본문 달란트의 비유에서 칭찬받는 종은 주인의 뜻을 알기에 그 뜻에 맞추도록 노력했고, 게으른 종은 자기의 게으름을 주인의 탓으로 돌렸다. 기독교인으로 이웃을 섬기고, 남을 세워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게으른 자는 세상에서도 책망을 받는다. 

우리 교회에 엄청난 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브니엘 성전이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 말씀으로 채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설교했다.

남궁 전 목사는 “브니엘 성전이 완공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개입과 역사하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 성전이 완공되고, 입당 부흥 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틀란타베다니교회는 ‘베다니 입당부흥축제’를 25일(금), 26일(토), 27일(주)  3일간 남가주 새누리교회 박성근 담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개최한다. ‘뚫고 비상하라’ 주제로 열리는 입당부흥축제에 많은 분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베다니입당부흥축제

일시: 3월 25일(금) 오후 8시 , 26일(토) 오후 8시, 27일(주) 오후 5시,

새벽성회 26일(토) 오전 8시 30분

주일예배: 27일 1부 오전 8시 30분, 2부 오전 11시

장소: 아틀란타베다니교회

주소: 144 Whitehead Rd Sugar Hill GA 30513

문의: 678-546-5700

FAIT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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