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승리의 시작이다” 교협 부활절 연합예배

2022년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주최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17일(주) 오전 6시 30분 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드려진다.

“예수님의 부활은 승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드려지는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의 시작임을 온 세상에 선포하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예배의 설교는  서삼정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은 승리의 시작이다’(고전15장 55절~58절)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김상민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은혜를 경험하고, 승리의 인생을 시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활절의 구약에서의 명칭은 초실절로 봄에 수확한 첫 이삭 한 단, 혹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친 것에서 유래한 절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1947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전신인 조선기독교연합회가 주한미군과 함께 남산 조선신궁터에서 드린 것이 시초가 되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일시: 4월 17일(주) 오전 6시 30분

주소: 애틀랜타타 제일장로교회 6175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084

문의 : 404-202-5283(김상민 목사), 770-882-6031(서기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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