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마약예방센터 코야드, 오픈 기념 리본 커팅식

청소년 약물예방에 힘쓰는 코야드(대표 폴 임 목사)는 10일 둘루스에 위치한 ‘애틀랜타센터’ 오픈 기념 리본 커팅식을 거행됐다.

행사에는 귀넷카운티 1지구 커미셔너 커클랜드 카든, 귀넷 교육 부위원장 카렌 왓킨스,  제103지구 하원의원 홍수정, 조지아 제96 지구 하원의원 페드로 마린 등 많은 지역사회 리더들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폴 임 대표의 개회사, 코야드 기관 소개, 지역 사회 리더들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밀워키 코야드 소개로 이어졌다.

지난해 노스뷰하이스쿨에는 첫 ‘코야드 클럽’이 창설되었다. 클럽 멤버인 쯔유 마오 학생은 행사에 참석해 코야드 클럽을 소개했다.

폴 임 목사는 “새로 오픈한 코야드애틀랜타 센터에서 마약 예방 교육, 청소년 리더십 훈련, 커리어 토크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코야드애틀랜타센터는 1140 Old Peachtree Rd. Suite E, Duluth GA 30097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야드 프로그램에 참여 혹은 자원봉사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코야드 웹사이트인 www.coyad.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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