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전국방방곳곳에서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 개최

광고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지난해 12월 새로운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공개했다. ‘들어볼까’는 유명인의 간증과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5분짜리 짧은 기독교 교리 영상 콘텐츠이다.

‘들어볼까’는 교회에 한 번도 가본 적 없거나,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거부감 없이 올바르게 소개하고 전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복음의전함은 ‘들어볼까’를 교회에서 복음을 전도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교회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해오고 있다. 기존 설명회는 사전 신청한 교회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명회로 개최된다.

이전 설명회에 참여했던 목사들은 “전도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콘텐츠를 이용해서 비신자들과의 접촉점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 ‘들어볼까’ 오프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완화와 이전에 참여했던 교회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열리게 되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대표 연사로 참여하는 ‘들어볼까 세미나’에서는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 구성을 안내하고, 새신자를 교회에 오게 하는 ‘들어볼까’의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온라인 위주로 바뀐 문화의 흐름에 따라 SNS 등 미디어를 활용한 실질적인 전도 방법을 제안한다. ‘들어볼까’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에 제공되는 특별혜택도 있다. ‘들어볼까’의 지역 교회 연결 서비스, ‘교회찾기’에 교회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명함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명함을 받은 사람이 교회로 찾아올 수 있게 하는 ‘복음명함’의 원본 디자인 파일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미자립교회에 제공되는 혜택도 있다. ‘들어볼까’ 세미나에 사전 신청한 미자립교회 중 각 지역 선착순 30 교회에 복음 광고 전도지가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들어볼까’ 세미나는 6월 17일 인천에서 시작하여 7월 13일 용인까지, 17개 지역 교회에서 개최된다.

들어볼까 웹사이트: http://www.shallwelisten.org/listen1/video/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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