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교회(임시담임 조영진 목사)의 유스팀은 24일(주)~26일(화)까지 포레스트 힐스 리조트(Forrest Hills Resort)로 2박 3일 수련회를 다녀왔다.
‘연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편 133장 1절 “하나님의 백성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본문으로 연합과 사랑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도와 찬양, 예배와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정체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조건없는 사랑에 대해 배웠다.
유스를 담당하는 최요한 목사는 “예수님이 그를 배반하고, 부인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우리의 연합은 서로 사랑할 때 옵니다”고 말하며 “이번 수련회는 이민자 문화 속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 성장하는 독특한 도전에 직면한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마음의 고통과 분노를 풀기로 결단하는 구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아틀란타한인교회 유스그룹 주일예배는 오전 9시 30분 ‘Alive Chapel’, 오전 11시 30분 ‘Youth Center’에서 금요예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Youth Center’에서 예배를 드린다.
문의: 678-381-1004, 224-287-5767아틀란타한인교회주소: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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