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롤리 총격사건 후  교목배치 지역사회 위로”

‘빌리 그레이엄 신속 대응팀’은 총격으로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한 켄터키주 앨런의 슬픔에 잠긴 지역 사회에 그리스도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 목사 파견했다.

복음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이끄는 빌리 그레이엄 신속 대응팀은 성명을 통해 “경찰관 여러 명과 K-9 경찰견도 살해된 이번 사건을 위해, 법 집행 목사가 추가되어 상담과 기도를 위한 비공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동 사역 센터’를 설립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빌리 그레이엄 신속 대응팀’ 국제 이사인 조시 홀랜드는 “Floyd 카운티의 법 집행 기관은 비극적인 손실을 입었다. 켄터키주 앨런에서 발생한 이번 총기난사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는 위기 훈련을 받은 목회자를 보내 사람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듣고 슬퍼하며,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이 끔찍한 비극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격전에서 플로이드 카운티 부국장 윌리엄 페트리, 프레스턴스버그 경찰대장 랄프 프레이저, 플로이드 카운티 K-9 부대 드라고가 사망했다.

부상당한 경찰관 3명과 몇몇 다른 경찰관들은 총상을 비롯, 유리 파편 및 기타 부상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다.

플로이드 카운티 보안관 존 헌트는 대응 경찰관들이 목요일 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순수한 지옥”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로비 윌리엄스 판사는 오후 기자 회견에서 “49세의 용의자 랜스 스토츠는 언덕 위 집에 있었고 고성능 소총을 들고 자신에게 비상 보호 명령을 내리러 온 경찰관들에게 총을 쐈다”며 “경찰들은 용감하게 행동했고 용의자를 무력화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했다.”고 말했다.

BGEA에 따르면 이웃 사람들은 총성이 작은 마을에 울려 퍼지면서 집에 숨어 있었다고 보고했으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이 사건을 전쟁과 같은 사건으로 묘사했으며 총알이 쏟아지면서 혼돈이 되었다고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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