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교회 “소외된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깁니다”

성탄 시즌을 맞아 소명교회 (담임 김세환 목사)는 조지아주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 교도소(Smith state Prison)에 600개의 성탄 선물을 후원했다. 

 스미스 주립 교도소에는 한국인을 비롯하여 1,600명의 중범죄 재소자들이 있다. GMA 파송 김철식 선교사는 스미스주립교도소의 약 1,600명의 재소자들에게 침례식, 독방집회, 식사제공 및 초청 집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 12월에는 비누, 치약, 로션, 샴푸, 과자, 라면, 사탕 등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재소자들과 크리스마스 예배를 함께 드리며 이들을 섬기고 있다.

미선 요양 병원을 방문해 찬양으로 환자들을 섬기는 소명교회 봉사팀

한편 소명교회는 매달 첫째 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는 미선 요양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들을 위해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문의: 소명교회 679-576-1382  김철식 선교사 912-980-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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