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는 5월 3일(일)과 10일 2주간 한인마트 앞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5,000개의 마스크를 배포하기로 하고 지난 3일 존스크릭 H-mart, 둘루스 H-mart, 시온마트에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한교회 봉사자들은 한 주 동안 지퍼백에 넣은 마스크와 전도지 5,000개를 준비했고,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송상철 목사는 “이번 주 경재재개로 인해 더 많은 마스크가 필요하나 여전히 주위에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위험에 노출된 주민들이 많다.”고 밝히며 “새한교회는 5월 8일. 9일 교회에서 고성능의 K95 마스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으로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은 교회를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