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교회, 드라이브 스루로 어머니날 선물 전달”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는 어머니 주일을 맞아 5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어머님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른 시간부터 봉사자들은 어머니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목회자들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각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교회를 찾은 교인들은 어버이날 선물과 기도를 받고 기뻐했다.
김세환 목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머니들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