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Atlanta Food Initiative와 애틀랜타 중앙교회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Metro Atlanta Food Initiative’는 도라빌과 챔블리 일대의 165 라티노 가정에 푸트 패키지를 지원하기 위해 6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교회(한병철 목사)에서 교회 EM 청년부 학생들로 구성된 25명의 봉사자들과 교회 친교실에서 낮 12시까지 300개의 푸드 패키지를 만들었다.
‘Metro Atlanta Food Initiative’는 ‘코비드 19로 경제적 고통을 겪는 저소득층 이민자들을 돕자’는 취지로 젊은 아시아계 학생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마련된 300개의 푸드 패키지는 ‘Las Vecinos’ 라티노 단체가 추천한 신분 문제로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한 165명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리더는 애틀랜타 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조선기 군과 밴더빌트 대학에 재학 중인 Angelina Liang 양으로 푸드패키지를 만들기 위해 6천 달러를 목표로 모금 활동을 벌였으나 당초 예상 모금액인 6천 달러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있다. 각 푸드 패키지는 40 달러 상당의 다양한 캔 푸드, 야채, 과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병철 목사는 “교회 청년들에 움직임에 힘을 실어 주고자 본교회가 행사에 필요한 법률적인 부분과 푸드 패키지 준비 장소 제공 및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들이 기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