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대 애틀랜타한인회 2/4분기 정기 이사회 열어
6월 30일(화) 애틀랜타한인회 소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 이사회가 열렸다. 이사회는 재무보고에 이어 주요 안건인 긴급 재난 대출론 EIDL(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신청 안건을 통과 시켜 7월 1일(수) 긴급 재난 대출론 프로세싱에 들어간다.
이민호 한인회 감사는 애틀랜타 한인회가 중소기업청(SBA)으로부터 긴급 재난 대출론 EIDL(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12만 3,300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윤철 회장은 EIDL을 받을 시 한인회 건물 공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붕 보수가 가장 일 순위라고 말했다. 한인회의 가장 큰 행사인 코리안페스티벌은 10월 3, 4일, 김치 축제는 11월 20일~23일 예정이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새로 출시하는 ‘애틀랜타한인회 디지털광장 앱’을 소개하며 애틀랜타총영사관과의 협조체계 및 교민 경제의 활성화, 실시간 정보교류를 위한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