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치유가 일어나는 곳 ‘두레마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둘루스에서 하이웨이 85 North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두레마을은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 산하로 고추, 토마토, 무, 배추, 호박 등 유기농 야채밭과 수백 마리의 꿀벌에게 꿀을 수확하는 양봉장 및 황토 찜질방을 갖추고 있다. 두레마을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누렁이와 여기저기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은 한국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조규백 목사는 두레마을이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공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도시 생활에 지쳐 숨을 쉴 수 없다면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두레마을을 방문해 보면 어떨까?
주소: 300 Carson Segars Rd, Maysville, GA 30558, 문의: 아틀란타한인교회: 678-38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