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 관할 경찰서에 감사 선물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김윤철 회장)는 7월 14일(화) 노크로스 경찰서에 마스크 1,000매와 장갑 100세트를 전달했다.
노크로스 경찰국의 대표로 물품을 전달받은 경찰관은 한인 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윤철 한인회장은 한인회관은 “많인 한인들이 노크로스 경찰관의 협조와 보살핌을 받고 있으나, 정작 노크로스 경찰서에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했다.”라며 “오늘 전달한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이 이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혁 정무부 회장은 “한인 사회가 둘루스나 귀넷 카운티 경찰관들에게는 여러 차례 감사 인사를 전했으나, 노크로스 시티 안에 위치한 한인회의 행사 때마다 수고하시는 노크로스 경찰관들에게는 한 번도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