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디지털광장’ 론칭
애틀랜타한인회(김윤철 회장) 7월 21일(수) 기자 회견을 열고, 애틀랜타 한인 사회를 위한 통합 모바일 서비스 ‘디지털광장’을 론칭했다.
기업용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 전문회사 (주)더봄에스에 의해 만들어진 ‘디지털광장’ 모바일 앱은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앱으로 현재 애틀랜타 외에도 LA 한인회, 뉴욕 한인회, 하와이 한인회, 라스베이거스 한인회가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스토어에서 ‘애틀랜타 한인회 디지털광장’을 서치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김윤철 회장은 “영사관의 공지 사항 및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 등이 한인회 앱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된다.”고 소개하며 동남부 30만 한인 동포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어 이승준 한인회 사무총장은 “34대 한인회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한인 회비 등 모든 수입원이 막혔다.”라며 아마존스마일을 소개했다.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할 시 애틀랜타 한인회 웹사이트 상단에 아마존스마일(smile.amazon.com)을 통해 물건을 구입할시 적격 구매의 0.5%가 한인회로 적립된다며 한인 여러분들에 협조와 도움을 요청했다.
한인회 웹사이트 https://bit.ly/2OPhA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