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 북미주 월드미션은 9월 6일(일) 쟌스크릭 소재 아가페선교회(장진구 목사)에서 대면 참석자 23명, 온라인 참석자 350명이 함께 기도와 예배를 드렸다. 오후 6시에 시작된 집회는 참석자 전원의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집회를 진행했다.
말씀을 전한 문 선교사는 성경에 다니엘 이야기를 예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니엘과 친구들은 어린 나이에 힘없는 포로였으나, 왕의 명령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강한 믿음을 보였다. 이들은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도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님만 찬양했다. 그들이 하나님을 만을 섬기기로 작성했을 때 하나님은 역사하셨고, 왕까지도 하나님을 믿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기에 우리도 늘 사자 굴에 던져지는 세상에 공격을 받는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역시 세상에 죽임을 당했다. 그러나 주님은 주님만 따르기로 결단한 자들을 사용하셔서 세상을 바꾸신다.”라고 설교했다.
인터콥 월드미션 집회(Mission&Worship)은 동역자, 후원자, 기도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사역의 비전을 나누고 미전도종족과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현지 활동상황을 함께 나누며 도전하는 모임으로서 서울 본부와 각 지부에서 열리고 있다.
InterCP International은 10/40창의 최전방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 해외 선교 기관으로 창의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이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및 세계한인기독교 총연합회(세기총)의 정회원 단체로서 국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1,300여 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문의: 정연희 간사 404-966-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