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교회협의회 화요기도회에서 새벽기도회활성화캠페인 동참 요청!
애틀랜타교회협의회 회장 남궁 전 목사(아틀란타베다니교회 담임목사)는 9월 22일(화) 크리스찬타임스(발행인 이윤태) 주최로 열리는 화요기도회에 참석하여 9월 26일(토) 새벽 6시 열리는 새벽기도회 활성화 캠페인을 소개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기도회에 인도는 어태용 목사, 기도 김성범 목사(교회협의회 총무, 방주교회 담임목사), 특송 모재한 목사(존스보로한인교회 목사), 설교 남궁 전 목사, 통성기도는 김광석 목사/한바울 목사/하현일 목사, 축도는 임 사무엘 목사가 드렸다.
김성범 목사는 팬데믹으로 삶, 정치, 경제 모든 부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나 이런 상황에도 신앙의 자유를 지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남궁 전 목사는 누가복음 12장 49절 말씀을 봉독한 후 “2020년 교협 회장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모두 무산되었다.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새벽기도활성화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8월 22일(토) 1차 모임을 시작으로 9월 26일(토) 2차 모임, 10월 2일(토) 3차 모임, 11월 14일(토) 4차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새벽 6시 스와니 시청에 모여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할 때 오순절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불이 임하기를 기대한다.”며 교회의 기둥이 되는 직분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기를 당부했다.
계속해서 김광석 목사는 만세 삼창을 외친 후 “한국 교회에 발의된 반기독교적 법안인 차별 금지법 반대와 현 정권의 기독교 박해”를 위해 기도했고, 바울 목사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기도했으며 하현일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 각지에서 선교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기독교 박해 지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통성으로 합심해서 기도했다.
애틀랜타교회협의회의 가장 큰 연례행사인 복음화대회가 올해는 팬데믹으로 무산되었다. 이에 대안으로 새벽기도회활성화캠페인을 지난 8월 제1차 모임에 이어 제2차 모임을 9월 26일(토), 제3차 모임 10월 24일(토) 스와니 시청 앞에서 제4차 모임은 11월 14일(토) 새벽 6시에 연합 성회로 계획하고 있으며 장소는 미정이다.
장소: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 Suwanee Town Center: 330 Town Center Ave, Suwanee, GA 30024
문의: 김성범 목사 678-549-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