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는 창립 5주년이 되는 13일(주) 주일 예배에서 창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오후 5시에는 안수집사 13명, 권사 14명을 세우는 임직식을 거행한다.
이혜진 목사는 “5년 만에 교회의 첫 일꾼을 세우는 만큼 10개월에 훈련기간을 거쳐 직분자를 세우게 되었다. 임직자들은 7주간 매일 새벽기도, 성경 암송, 말씀 읽기 및 성경시험 외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임직식에서는 임직자 전원이 ‘사명 선언문’을 준비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자발적으로 헌신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교회의 든든한 일꾼들이 세워져 더욱 부흥하는 벧엘교회가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