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단체 연합하여 추수감사절 이웃 섬김에 앞장서

“추수감사절 사랑을 나눕니다.”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한인 단체들이 연합하여 쌀, 라면, 야채, 두부, 마스크, 식용유, 초코파이, 손 세정제, 화장지 등 생필품 박스를 나누며 이웃 돌봄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조지아한인상송회의소(회장 이홍기), 나라사랑어머니회 등 여러 단체들이 함께 했다. 

21일(토) 오전 11시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에서 열린 행사는 시작 1시간 전부터 물품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차량들로 교통 혼잡이 심했고, 준비한 야채 박스 500개는 행사 시작 40분 만에 동이 났다. 그러나 여전히 몰려드는 차량으로 귀넷 카운티 경찰들도 앞장서서 물품을 전달하고, 교통정리에 힘을 모았다.

이홍기 회장은 “여러 단체가 지역 사회를 섬기는 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열게 되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지수예 회장은 “어려운 시기 추수감사절을 맞아 귀넷 카운티에서 야채 박스 500개를 후원받았고, 이에 여러 단체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송 회장은 “지난 10년 주류 사회를 섬기는 일이 앞장섰고, 기회가 닫는데로 한인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김세환 목사는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위해 직접 차량 안내 및 직접 트렁크를 일일이 열어주며 한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