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제6차 생필품 지원을 애틀랜타한인회 드라이브스루로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
애틀랜타한인회는 귀넷카운티 정부에서 승인받은 그랜트로 200명의 신청자에게 100불 상당의 생필품과 H-Mart 50달러 상품권을 함께 전달했다. 준비한 물품은 사골곰탕, 사과주스, 스팸, 캔 푸드 등으로 먼저 도착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삼계탕과 게맛살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날은 지난 4차, 5차 생필품 지원자들과 지역 한인교회에서 추천받은 60가정을 포함한 약 200명에게 생필품이 전달됐다.
김윤철 회장은 “이번에는 신정자들에게 H-Mart 상품권 50달러 기프트카드를 생필품과 함께 전달했다. 가족들과 풍성한 추수감사정 되시기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