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 목사)는 오늘 12월 8일(화) 마스크 10,000매, 위생장갑 3,000개, 손 세정제 500개를 마리에타 소재 캅 카운티 셰리프 오피스(구치소)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이곳 교도소에 갇힌 제소자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오늘 전달식에 모인 교도소 직원들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돕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고, 최병호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오늘 전달식에는 코리안프리즘미니스트리 박동진 선교사 부부와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목사 외 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