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박은주(미셸 박 스틸), 김영옥(영 김)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20일(일) 오후 2시 조지아 상원의원 정견을 발표하는 행사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1월 5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조지아에서 한인 연방하원의원 당선자들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CNN, Fox-TV 등 세계의 언론들이 취재 경쟁을 벌이리라 예상한다.
박선근 전 미국대통령아세안아메리칸 정책자문위원은 “이날 행사가 단순한 선거운동이 아닌, 주류 사회에 한인 커뮤니티를 각인시키는 계기로, 우리의 차세대가 주류사회 진출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며 많은 한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주류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저력을 알리기를 희망했다.
날짜: 12월 20일(일)
시간: 오후 2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주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