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 후원 모금 온라인 콘서트 연다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KAFHI)는 로스앤젤레스 영 필하모닉(LAYP)과 제2회 크리스마스 축하 음악회를 24일(목) 동부표준시 오후 2시, 서부 표준시 오전 11시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빈곤 아동의 개발 후원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AFHI 사역 지원을 위해 음악회의 수익금은 팬더믹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지구촌 빈곤 국가들의 아이들과 선교사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AYP 지휘자 정진식 박사는 지난해 성탄 콘서트의 수익금 3만 달러도 아프리카 우물 파기 사역을 위해 KAFHI에 지원했다.
KAFHI 정승호 사무총장은 “국제기아대책(KAFHI)의 설립 목적과 비전은 재난 상황에 고통받는 사람들 곁에 머물며 그들의 생존과 재활을 돕는 것이다. 지금도 열악한 선교지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교사에게 필요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하며 후원의 손길을 바랐다.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스텝의 97%가 코로나의 기본 방역용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국제기아대책(FH)는 이들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음악회는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등록을 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
등록 및 후원문의: [email protected]
TEL: 847-296-4555(사무실). 703-473-4696(사무총장)
후원금 보낼곳: KAFHI 411 Kingston Ct. Mt Prospect, IL 60056. Memo Christmas Benefit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