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는 지난 9차에 이어 어려운 한인을 돕기 위해 제10차 재난지원 생필품 지원을 시작한다. 귀넷 카운티에서 지원한 연방자금 10만 달러 중에서 12월분 재난지원 생필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식은 애틀랜타 한인회 모바일 앱 접수 또는 한인회관 입구에 마련된 DROP 박스에 넣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접수 받는다.
신청 자격은 귀넷카운티에 거주하시는 거주자로 신청서에 The Emergency Food Assistance Program (TEFAP) Household Eligibility 해당되며 COVID -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싱글 맘, 시니어, 탈북민, 유학생이 포함된다.
접수기간: 12월 21일(월) ~ 12 월 26일(금)
나눔일정: 12월 29일(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