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역에서 청소년들의 마약 예방 교육과 리더십 교육으로 청소년들에 건강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힘쓰는 코야드 COYAD(대표 폴 임 목사)가 24일(주)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식료품 300박스와 100달러 시온마트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둘루스 소재 시온마트 파킹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구호 프로젝트인 ‘코야드 케어(Coyad Card)’ 제4차 나눔 행사로 1차 나눔은 지난해 11월 16일, 2차는 30일, 3차는 12월 20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식료품 300박스와 100달러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주말을 맞아 마트 주차장에 차들이 붐볐으나, 코야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사전 등록한 300가정에 한해 물품을 전달했기에 번잡함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COYAD(Council of Youth Anti Drug) 대표 폴 임 목사는 1992년 러시아에서 청소년 대상의 마약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5년간 마약예방 캠페인에 앞장서 우리 아이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