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는 ‘평신도가 신바람나게 복음을 증거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온라인 훈련 세미나’를 25일부터 시작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모임이 자제되면서 지난 7월 화상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하여 제1차 온라인 훈련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3차 세미나는 카톡방 광고만으로 한 주간 86명이 등록했다.
교회측은 “정원보다 많은 분이 신청하여 스태프 포함 14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1차, 2차에 이어 3차에도 재수강하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제법 많다.”고 소개했다.
송상철 목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양육 훈련 사역과 복음 전도를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오 감사 플랫폼’을 통해 전했다.
그림 일대일 양육 훈련 세미나’의 교재인 ‘그림 일대일 양육’은 송상철 목사가 직접 집필하였다.
이 교재는 ‘천국으로의 길’, ‘인생의 중심을 바로 잡기’, ‘풍성한 그리스도의 삶’, ‘승리의 말씀 손’, ‘능력의 말씀 손’, ‘권능의 기도 손’, ‘축복의 기도 손’, ‘신비한 예수님의 몸된 교회’, ‘별처럼 빛나는 교회의 목적’,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예배’, ‘생육하고 번성하고 창대해지는 삶’, ‘복음의 물결 파문 전도’ 12과로 나누어 12주 동안 일대일로 전도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사역자들을 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