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월) 저녁 애틀랜타총영사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과 여타 공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총영사관은 23(화)부터 26(금)까지 민원실을 포함한 총영사관 전체를 일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에 민원 서비스 예약이 된 경우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재예약, 방문 접수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23(화) 민원실을 포함 총영사관 전체 소독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총영사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양성판정을 받은 직원은 21(일)부터 현재까지 자가 격리 중이며, 여타 직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확인 된 이후 순차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긴급한 민원업무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할 수 있다.
격리면제서 발급 404-804-3202
긴급 사건사고 발생 404-295-2807
민원 업무 관련 [email protected]
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