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스크릭성령교회(최중찬 목사)가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참회의 미스바 대각성 세계 선교 부흥회’를 열었다. 둘째 날인 21일(금) 부흥회는 찬양과 기도에 이어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국 목사는 ‘증인의 삶과 선교’(사도행전 1:7~8)라는 제목으로 “성령이 임하면 예수그리스도가 증거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이 아닌 예수그리스도가 드러난다. 증인이 되는 것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은 선교의 삶이다.
요즘은 증인의 삶을 사는 성도나 목회자가 부족하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은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 부르심의 소망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사는 것이다. 부르심을 받은 자는 천국 소망을 꿈꾼다.”라며 늘 깨어 증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했다.
이번 부흥회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오후 7시에 열리며 26일 마지막 날에는 특별 치유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국승호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Hindustan Bible Institute & College 졸,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입니다. 그리고 미전도 종족이 가장 많은 인도에서 23년간 선교사로 사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