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제3세계에서 말라리아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빈곤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메프장학금을 지원하는 말라리아교육재단 MEF(대표 박종원 목사)이 7월 1일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1호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공장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한다.
목표 금액은 총 230만 달러로 공장 및 기숙사 건축과 기계설비, 원자재 구입등 건축 후 공장가동을 위한 경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0년 9월 8일에 설립된 말라리아교육재단(MEF)은 지난해 성탄절에 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도미니카에 2,691개의 모기장을 후원했다.
또한, 탄자니아에 유치원 건축 지원과 말라위와 도미니카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및 탄자니아, 네팔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 부활절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약 3만 달러를 모금하여 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 네팔에 3,000여 개의 모기장 배분, 1,000여 가정에 옥수숫가루 지원,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현재 탄자니아 마사이 마을에 10월 완공을 목표로 도서관과 교회를 건축하고 있으며 마사이 등 탄자니아 부족들에게 부족어로 된 성경책을 지원할 게획이다. 성경책은 1권에 10달러로 1,000권을 지원을 목표로 모금 중이다. 이번에 모금하는 모기장 건립기금은 탄자니아에 처음으로 건립하는 제1호 모기장 공장이다.
MEF의 최종목표는 아프리카 10개 나라에 10개의 모기장 공장을 짓고, 가난한 가정에 모기장 보급 및 그 나라에 100개의 도서관을 건립하고 만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말라리아교육재단(MEF)은 지난 5월 20일 조지아주 정부로부터 비영리재단 승인을 받았고 연방정부 세금혜택을 받기 위해 501(c)(3)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 한국에도 사단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박종원 목사는 6월 21일 애틀랜타를 출발해 한국에서 모금을 하고, 8월 12일 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를 방문해 모기장 배분, 장학금 지급, 현지 부족어 성경책 1,000권 지원, 제2, 3 도서관교회 건축부지를 선정하고, 탄자니아에 세워질 모기장 공장부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만나고 11월에 애틀랜타로 돌아올 예정이다.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공장 설립 후원문의: 678-343-5888, 카톡 jwpstory23, 이메일 [email protected]
[후원방법]
*미국에서 후원시 P.O.Box 4153, Suwanee, GA 30024 (Pay to: MEF Inc) 체크 좌측하단에 ‘공장’이라고 써주세요
*한국에서 후원시 국민은행(박종원) 022210429961 후원시 ‘공장’이라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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