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8일, GRS 원장 김은수 교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lobal Reformed Seminary: GRS) 선교학 박사 과정(Doctor of Intercultural Ministry) 학위수여 감사예배가 한국 시간으로 6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천 은석교회(김종석 목사)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여전히 COVID-19 상황 가운데 금년에도 해외의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 참가를 위해 애틀란타에 있는 본교에 올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학교의 배려로 한국에서 2021년도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원장 김은수 박사의 사회로 시작된 2021년도 상관문화 박사 학위 수여 감사예배는, 김두삼 박사의 기도, 명예총장인 정필도 박사의 설교, 제1대 총장인 Allen Curry 박사의 박사학위 수여 인증 및 정필도 명예총장의 학위증서 수여, 양한갑 박사, 김두삼 박사, 정한용 박사의 후딩(Hooding), 한국의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 동방현주 자매의 특별 축하송, 서문강 교수의 축사와 뉴욕 정기태 박사를 포함하여 줌(Zoom)을 통한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GRS 상관문화 사역 선배 박사 동문들의 격려 메시지, 그리고 서종대 교수의 축도로 시종일관 진지하고도 은혜가 넘치는 예식으로 거행되었다.
특별히 정필도 명예총장은 요한복음 14: 25-26의 말씀을 중심으로 “최고의 교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오늘 날 자유주의, 종교다원주의, 각종 비성경적 신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최고의 교수이신 성령님을 의존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확고히 서서, 늘 기도에 힘쓰며, 바른 신학을 토대로 교회와 선교를 위해 지도자들을 세우며, 바르게 사역을 해 날 것을 강조하였다.
GRS의 모든 교수들은 각자 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학문성과 사역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 그리고 삶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신실한 경건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GRS 상관문화 박사 과정(선교신학 박사과정)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필리핀, 대만, 중국, 멕시코, 러시아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신실히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 선교사들이 수학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본교를 둔 GRS는 선교전문대학원으로서 선교학 Ph.D 과정인 Ph.D/Intercultural Studies and Ministries (상관문화학), 선교목회학 박사 과정인 D.Min/Intercultural Ministry (상관문화사역), 선교교육학 석사 과정인 M.A/Intercultural Education Ministry (상관문화 교육학)라는 세 과정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틀랜타 본교 이외에 현재 뉴욕, LA, 서울, 부산, 멕시코(티후아나), 일본(동경), 필리핀(카비테)에 교육 사이트(Site)를 두고 교육하고 있다. GRS는 확고한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선교 및 교회의 재활성화를 위해 섬길 신실하고 능력 있는 주의 일꾼들을 교육하여 열방에 파송할 비전을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선교전문대학원으로, 값싼 학위를 남발하는 것을 철저히 지양하고 있다.
입학 문의: 김은수 교수 770-827-9689, [email protected]
최테리 선교사: [email protected]
뉴욕 지역: 정기태 목사 917-733-7387
[기사제공]리폼드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