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목사는 한국에서 46년 간 현장 목회로 교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셨다.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 현재 오산리영산수련원장,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사)한반도평화통일재단 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도 있다. 김 목사는 오산리기도원 영내에 크리스천 리더와 글로벌 리더양성를 위해 영상크리스천스쿨을 설립 중이며 노숙자 선교단체 '미션아가페'의 파운데이션으로 미션아가페 KOREA와 미션아가페 JAPAN 지부 노숙자 셜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