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예방 활동에 힘쓰는 코야드(대표 폴 임 목사)가 17일(금) 오후 5시 30분 새로 오픈한 포사이트 카운티 스와니 오피스에서 중국 커뮤니티 PTA 간담회 및 자원봉사 감사 인사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코야드 임원진들과 지역 중국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석해 코야드의 미션과 활동, 유스 포럼, PTA 포럼 및 어린이(kids), 틴에이저(Teens), 청소년(Young Adult) 대상으로 수여되는 대통령 자원봉사 표창 등을 설명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폴 임 목사는 현재 귀넷카운티(Gwinnett)와 포사이스 카운티(Forsyth)에 사무실을 오픈했고, 내년에는 캅 카운티(Cobb), 풀턴 카운티(Fulton), 디캡 카운티(Dekeb)에 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각 카운티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코야드 클럽을 신설해 청소년 약물예방 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109번 아씨 근처에 넓은 규모의 오피스가 새로 문을 열게 된다.”고 밝히며 “이 장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와 건전한 청소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스 김 팀장은 “중국 커뮤니티는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야드 북 클럽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중국 커뮤니티 코야드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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