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알려진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인터뷰를 하며 발달장애예술가들과의 인연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삶과 비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코트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성남 문화재단 예술감독, 강원 키즈트리엔날레 예술 감독을 역임했다. 한국장애인 창작아트페어 대회장을 지내며 20여 년 간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품을 세상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