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애틀랜타에서 스펄전 칼리지 입학 설명회 및 공개강좌 열려
역동적인 배움과 실천의 장 속에 세상을 섬길 터
미국 남침례교 여섯 번째 신학교로 검증된 교과과정과 교수진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Midwestern Baptist Seminary)의 대학부 과정인 ‘스펄전 칼리지’(Spurgeon College) 한국부 온라인 과정이 개설된다. 2022년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미주 3개 도시를 방문해 공개강좌 및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아시아부 박성진 학장은 22일(금) 애틀랜타를 방문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스펄전 칼리지 한국부 온라인 과정을 소개하며 11월 열리는 입학 설명회에 많은 참여를 바랐다.
스펄전 칼리지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의 학부 과정을 담당하는 대학으로 현재 22개의 학부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이번에 신설되는 한국부 온라인 과정은 신학과 통합과정,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 과정이다.
한국부 온라인 수업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능력에 따라 영어로 진행되는 미국부 학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원하면 캔자스 시티에 있는 본교 캠퍼스를 방문해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이용한 현장 연구(Field Study)는 미국 동부의 교회와 대학교 및 이스라엘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학습을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성진 학장은 “스펄전 칼리지는 남침례교단 기독 대학인 동시에 일반 대학으로 젊은 기독교인들이 신학 외 일반 학문의 영역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의 삶 속에서 예수의 제자로서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소개했다.
스펄전 칼리지 입학 설명회에는 스펄전 칼리지 기독교육학 교수이자 한국부 디렉터인 박영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교회 교육, 지금 미래를 준비하라” 주제로 강연도 열린다.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 교육과 기독학교 및 대안교육의 현장에서 30년 이상 교육행정가로 사역 해온 박영주 교수의 다양한 경험이 강연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된다.
스펄전 칼리지는 “진리를 앎” (Veritas/Know Truth), “헌신됨”(Pietas/Be Devoted), “복음을 전파함”(Missio/Do Evangelism)이라는 핵심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미국의 주요 기독 대학 중 한국어 과정을 개설한 첫 대학으로 교회를 위하여 사역할 목회자, 신학자, 선교사 및 사회의 각 분야에서 사역할 사역자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한국부 웹사이트: https://www.mbts.edu/degrees/asian-studies/ks/
입학안내 웹사이트: https://spurgeoncollegeks.com/
스펄전 칼리지 한국부 미주 3개 도시 순회 강좌 및 입학설명회 일정
1차: 엘에이 11월 6일(토) 오후 1:30-3:30 남가주 동신교회 (백정우 목사), 2차: 애틀랜타 11월 9일(화) 오후 7:00-9:00 샤인 커뮤니티 센터((센터장 메리 임, 월러스 셰퍼) , 3차: 달라스 11월 13일(토) 오후 1:30-3:30 세미한 교회 (이은상 목사)
문의: 권민재 박사 816-414-3786, [email protected]
샤인 커뮤니티 주소: 1795 Buford Hwy Duluth 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