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로스에 위치한 실로암한인교회(박원율 목사)는 31일(주) 할로윈데이를 맞아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5시 할렐루야 나잇 행사를 벌였다. 예배에 이어 아이들은 호박을 직접 조각하여 할로윈 호박 장식품인 ‘젝 오 랜턴’을 만들었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할로윈데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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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은 초콜릿과 사탕이 담긴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특히 요즘 넷플릭스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스퀴드 게임’ 명칭을 ‘크로스 게임’으로 코믹하게 표현한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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